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사운드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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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의 사운드트랙이다.
작중 바넬로피 본 슈위츠가 A Place Called Slaughter Race라는 뮤지컬 넘버를 선보이는데, 작곡에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푼젤 등 다수의 디즈니 작품의 음악을 만든 앨런 멩컨이 참여하였다. 작사는 영화의 공동 감독인 필 존스턴과 디즈니에서 오랜 기간 음악 작업을 해온 톰 맥두걸이 맡았다.
또한 엔딩 크레딧에 두 곡의 노래가 흐르는데 첫번째 곡 Zero에 미국의 록밴드 이매진 드래곤스가 참여했으며, 작중 카메오로도 등장한다. 두번째 곡 In This Place는 A Place Called Slaughter Race의 일렉트로팝 버전으로 원판은 줄리아 마이클스가, 한국어 버전은 솔지가 노래하였다.
스코어는 모두 전작에 참여했던 헨리 잭맨이 작곡하였다. 이 중 바넬로피가 스톰트루퍼들에게 쫓기는 장면에 흐르는 Vanellope's March에는 스타워즈의 상징적인 곡인 임페리얼 마치의 주제가 등장한다. 또한 후반부에 디즈니 프린세스들이 힘을 합쳐 랄프를 구하는 장면에 등장하는 A Big Strong Man in Need of Rescuing에는 모아나, 인어공주, 겨울왕국, 메리다와 마법의 숲, 뮬란, 백설공주, 포카혼타스, 공주와 개구리의 음악이 메들리처럼 연주된다.
우리말 음원으로 솔지가 부른 'In This Place'가 발매되었지만 'A Place Called Slaughter Race'의 한국어 음원은 발매되지 않았다.
1. 개요[편집]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의 사운드트랙이다.
작중 바넬로피 본 슈위츠가 A Place Called Slaughter Race라는 뮤지컬 넘버를 선보이는데, 작곡에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푼젤 등 다수의 디즈니 작품의 음악을 만든 앨런 멩컨이 참여하였다. 작사는 영화의 공동 감독인 필 존스턴과 디즈니에서 오랜 기간 음악 작업을 해온 톰 맥두걸이 맡았다.
또한 엔딩 크레딧에 두 곡의 노래가 흐르는데 첫번째 곡 Zero에 미국의 록밴드 이매진 드래곤스가 참여했으며, 작중 카메오로도 등장한다. 두번째 곡 In This Place는 A Place Called Slaughter Race의 일렉트로팝 버전으로 원판은 줄리아 마이클스가, 한국어 버전은 솔지가 노래하였다.
스코어는 모두 전작에 참여했던 헨리 잭맨이 작곡하였다. 이 중 바넬로피가 스톰트루퍼들에게 쫓기는 장면에 흐르는 Vanellope's March에는 스타워즈의 상징적인 곡인 임페리얼 마치의 주제가 등장한다. 또한 후반부에 디즈니 프린세스들이 힘을 합쳐 랄프를 구하는 장면에 등장하는 A Big Strong Man in Need of Rescuing에는 모아나, 인어공주, 겨울왕국, 메리다와 마법의 숲, 뮬란, 백설공주, 포카혼타스, 공주와 개구리의 음악이 메들리처럼 연주된다.
우리말 음원으로 솔지가 부른 'In This Place'가 발매되었지만 'A Place Called Slaughter Race'의 한국어 음원은 발매되지 않았다.
2.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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